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평산의 정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평산의 정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291) N
    • 영화와 연극 (12)
    • *이어가기 * (7)
    • 일상생활 (520) N
    • 에워싼사람들 (49)
    • 또래아이들 (30)
    • 추억거리 (8)
    • 늘상에서떠남 (445)
    • 끄적끄적 (107)
    • 책을읽고난후 (11)
    • 아름다운 날! (10)
    • 내가 써본 시! (3)
    • 붓글씨, 그림 (53)
    • 쉬어가기 (10)
  • 방명록

2022/12/02 (1)
세상에 이런 복받을 일이...

"별일이 다 있어서 전화했다." "아버지, 무슨 일이신데요?" "글쎄, 둘째 며느리 여동생이 방금 다녀갔거든?" "만두 먹으러 올래?" 못 갈 줄 알면서 기분 좋아하신 말이다. 둘째 올케의 여동생은 요번에 두 번째로 친정부모님 댁에 다녀갔다. 첫 번째에는 사돈댁 집안 잔치에 떡이 맛있어 보여 올케가 시어머님(울 엄마)께 맛 보여드리고 싶은데 일을 하고 있고 거리가 멀어서 머뭇거리자 부모님 사시는 곳과 가까운 올케의 여동생이 다녀오겠다며 떡을 들고 방문한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미리 전화를 받으셨지만 당연히 며느리와 여동생이 함께 오는 줄 아셨단다. 그런데 혼자서 언니네 시댁을 찾아온 것이다. 생각만 해도 쉽지 않은 일이다. 요번에는 김장을 했으니 찾아왔다는데 여러 해 동안 살림을 못하시는 친정엄마의 이야기..

에워싼사람들 2022. 12. 2. 17:00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달린 댓글
  • 그럴까요? 싹을 많이 올리는 종... 밑둥만 남아⋯
  • 안단테님, 반갑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고⋯
  • 세상에나 계란 한 판 깨진 거 집에 치우느라 고생한 ⋯
  • 일종의 수목원이니까요. 민비가 맨 처음 묻혔던 곳이⋯
  • 국립산림과학원은 봄날에 확실히 볼거리가 많을 것 같네⋯
글 보관함
  • 2023/03 (11)
  • 2023/02 (11)
  • 2023/01 (12)
  • 2022/12 (16)
  • 2022/11 (12)
TAG
  • 무
  • 밤
  • 마늘
  • 평산
  • 가야금
  • 파
  • 영봉
  • 소나무
  • 선인봉
  • 자운봉
  • 인수봉
  • 북한산
  • 쪽파
  • 도봉산
  • 청계산
more
«   2022/1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