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어디냐면? 태백에 있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야! 멋있었지...^^* 2013년 7월 8일 평산.
쿨쿨 아침까지 자면서 막바지에 내가 첫사랑이었다는 아이가 꿈에 나타났다. 꿈은 현실의 반영이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나도 모르게 그 아이 생각을 했었단 말인가? 가끔 운동장 앞을 지나갈 때 앉았던 자리가 여기였을까 짐작해보지만...... 어째 배경이 심상치 않았네? 그러니까 말이..
따끈한 허브茶 가득 담고... 책 한권 들고서 山菊香氣 맡으러 길을 떠났다. 봄부터 보아 온 언덕이지만 꽃이 피어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 하며...... 손에 아무 것도 들지 않는 것을 즐기는데... 오늘은 햇볕도 쬘 겸 오래도록 앉았다오려고 움직였으니 어깨에 매달린 가방도 뿌듯하게 다가..
저만 모르고 있었나봅니다. 중산층을 일컫는 말이 요즘 유행 되고 있다 하는데 오늘에서야 新聞을 읽고 알았습니다. 資料의 출처도 불분명하고, 각국의 대사관들도 처음 듣는 기준이라 한다지만, 정신적인 요인으로서의 中産層 비교는 전혀 상상조차 못한 체...... 物質的인 비교로만 논..
대학 내에 서예최고과정이 있다. 정확하게 무엇을 배우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그 분들과 함께 서예실에서 오대산 월정사에 간다고 해서 따라나섰다. 선생님께서 가르치시는 곳이 여러 곳이라 흩어져있는 수강생들이 모이는 모양이었으며...... 지난 3년간 어딜 가신다 할 때에 한 번도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