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의 정자
밤 9시가지나 잠깐 들르겠다는 친구가 있었다. 김치만두 속을 넉넉하게 만들었으니 나눠먹자며......^^ 만두를 언제 해먹었던가! '아이고, 고마워라!' 이튿날, 경험이 미숙(未熟)하나마 손에 달라붙지 않을 정도로 반죽을 하고, 마늘 찧는 것으로 밀어서 껍질을 커다랗게 만들었다. 동그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