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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3)
부안에서 하룻밤...

작년에 가기로 했던 친구들과의 여행을 이제야 떠나게 되었다. 추석을 앞두고 괜히 바쁜 마음이었지만 가볍게 떠나자 했다. 먼 여행길이라 부안에서 하룻밤 머물기로 하여 백합죽 한 그릇 먹고 숙소에 도착하였다. 산책을 다녀오자며 밖으로 나갔다. 바로 앞이 격포해수욕장으로... 여름 끝 무렵이라 해변은 한산하였다. 모래사장을 걸어 반대편 채석강으로 가보았다. 밀물인지 물이 꽉 차서 멀리 움직이질 못하고 근처의 주름진 돌(부안 채석강)과... 바다와 하늘 구경을 했다. 다음날 비가 온다더니 날이 흐려 물과 하늘의 구별이 없자 신비로움이 일었다. 발 담그기라도 하자며... 신발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바위에 올라 파도를 느끼고 여유로웠다 생각했으나 빠질까 무서웠는지 실핏줄이 선명하게 보였다.^^ 걷기 싫어하는 ..

늘상에서떠남 2022. 9. 3. 06:48
목포~부안간 요트 여행 2

천장에서 환한 빛이 들어와 일어나보니 새벽 5시 30분이었다. 6시에 떠난다고 했으니 동생이 어렵게 눈을 뜨고 세수를 하겠단다. "배에서 씻어도 되니까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어..." 밖에서도 아직 주무시는 듯해 누워있었으며 머리산발에 엉망이었으나 어쩌리오!...ㅎㅎ... 6시쯤 되자 모..

늘상에서떠남 2016. 5. 14. 14:02
목포~부안간 요트 여행 1

고맙게도 올봄에 배 타러 오라는 소식이 몇 번 들렸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다 요번에는 기회로 삼아야겠다며 별안간 목포로 가게 되었다. 일본에서 들여오는 배로 부산을 거쳐 목포까지는 이미 와있었고... 목적지가 부안이었기 때문에 목포에서 부안까지 항해한다는 소식이..

늘상에서떠남 2016. 5. 1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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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당😃 하트 꾹 하고 갑니다💓
  • 싹을 유난히 많이 올리는 종인가 봐요 사람마다 개성이⋯
  • 어떤 모임이든.... 부담이 되면 안 가도 되지요.⋯
  • 게발선인장 빨간 꽃망울! 귀엽지요. 군자란 싹이 ⋯
  • 그래도 어찌 준비하고 챙기고 해서 집에서 거의 식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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