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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웃어봅시다!^^*

평산 2010. 4. 1. 13:50

 

 
수학시간에는 사랑의 관계를 알고 싶다.
영어시간에는 I love you.
지리시간에는 사랑하는 님 계신 곳 어디일까?
 

우와~~

멋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는 분 역시 멋진 분이시겠지요?


 

 

 
 

그럼...

너에게 빨랑 고백하고 싶어!~~~국어시간

사랑은 과연 몇 도일까?~~~과학시간???

너를 만나기 위해 멋진 내가 되기 위한 소양교육~~~~~~도덕시간!
재밌습니다....ㅎ 

 

 
평산님 역시 쎈스 하나 끝내주십니다.
학교시절에 우등상 감이었지요?
맞아요. 

국어시간에는 널 사랑하고 싶다는 아름다운 詩心으로, 詩를 쓰고.....

과학시간에는 님의 마음을 이리저리 해부하고 싶고......

가사시간에는 너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싶다.

미술시간에는 고운 너의 얼굴을 그리고 싶고, 

체육시간에는 너에게 마구마구 달려가고 싶다.

어디 있는거니, 응?

 

 

 

    2010 년 4월 1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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