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한 장...

 

 마음을 평화롭게 해주는 그림 한 장 찾았다.

집에서 30분만 걸어가면 이런 곳이 있었다니...ㅎㅎ...

가까운 줄 알았지만 이렇게까지 인지는 몰랐네.

산책이라면 오르락 내리락 뒷산을 최고로 치는데 아기자기함 보려면 이곳도 좋을 듯하다.

두 시간 정도로  쉽게 한 바퀴 돌았지만...

봄이라며 날 좋다 툭하면 밖으로 나섰더니 입주위에 부글부글 산딸기 매달리고,

열흘은 훈장처럼 그리 달고 살았다...^^

 

 신기한 식물들이 많았지만 오늘은 이 사진 한 장으로 힘을 얻는다.

 

  

 

 

 

 

 2015년  5월   8일  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