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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이런 경우가...

평산 2016. 10. 20. 20:00

 꼭 이랬다.

아니, 더했다.

분수처럼 위로도 솟구쳤다.

온 몸으로 튀었다.





 어찌나 많이 나오던지 놀랬다.

쏴아~콸콸콸~~~소리가 경쾌했다.

솟구치며 흘러내리는 폭포 그 자체였다.


 부끄러움을 모르고 있었다.

그칠 줄을 몰랐다.

전혀 가늘어지지 않았다.

여인이지만 앉지 않았다.

바위에 다리 하나 얹고 위 아래로 뿜었다.

햐~~~~~


 한참을...

그리 시원하다....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물줄기를 끊어야 하는데 어쩌지?

어떡해야 하나...

부끄럽게 이 게 뭐야!

어떡해야 그칠까?





2016년 10월  20일  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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