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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글씨, 그림 (53)
부채 그려보기!

며칠 전 옥상에서 30분간 설거지와 짧은 일들을 했는데... 그 사이 햇볕이 얼마나 강렬했으면... 목에 알레르기가 생겨 따갑고 가려워서 더욱 집에만 있게 되었다. 햇빛 때문에 생긴 것도 모르고 무엇을 잘못 먹어서 그런가 하다... 원인을 알고 나니 밖에 나가기가 꺼려진다. 책상에 앉아 바로 앞 베란다 수도를 졸졸졸 흐르게 하는 것도 더위를 잊는 데 좋았다. 밤잠을 못 자니 낮잠은 잘 올 것 같지만 아니다. 멍~~ 하니 있기도 뭐해서 일부러라도 책상에 앉아 글씨를 써본다. 바닥에 앉으면 금방 땀이 나서 면으로 된 방석에 앉아야 오래 견딜 수 있었다. 한 차례 땀이 솟구치면 평온기가 따라오며 종이가 쩍쩍 달라붙어도 마음을 가다듬어본다. 더위에 적응이 되어간다고는 하나 불편하다. 선풍기와도 친하지 않아 정 ..

붓글씨, 그림 2016. 8. 12. 21:24
혼자서 써보기!

아무런 약속이나 외출이 없는 날에는 글씨를 써본다. 몸을 움직이는 날도 좋지만... 이렇게 정적(靜的)인 일은 또한 편안한 마음으로 정리(整理)를 하며 살아간다는 느낌을 준다. 일주일에 1~2번꼴인데 이제 습관(習慣)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배우러 다닐 때는 집에서 쓰는 일이 아주 드물었..

붓글씨, 그림 2016. 7. 8. 19:03
해바라기

뭐 하느라고 그림을 등한시했나! 마루에 앉은뱅이책상을 놓았더니 붓글씨는 이따금 쓰는데... 그림은... 그러니까 2달쯤 된 것 같다.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줄긋기를 해보고 濃淡表現이 그런대로 되어서, 곧장 해바라기로 들어갔는데... 음~~~ 다음에는...? 저 ~~~ 부분을 좀 더 잘해봐야겠..

붓글씨, 그림 2016. 7. 3. 07:00
고양이를...

부족하지만 오늘의 그림연습입니다. 고양이 치료가 제일 어렵다고 합니다. 예고 없이 발로 확~ 할퀴고... 주인이 잡고 있어도 뿌리치고 도망을 가서 구석에 숨어... 빼내는데도 3시간 걸린 적이 있다 네요. 고양이도 놀래고 주인도 놀래고 진땀을 빼며 똥개훈련을 하고......^^ 아파서 고쳐주..

붓글씨, 그림 2016. 4. 27. 12:20
소나무와 부엉이

2016년 4월 8일 평산.

붓글씨, 그림 2016. 4. 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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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싹을 유난히 많이 올리는 종인가 봐요 사람마다 개성이⋯
  • 어떤 모임이든.... 부담이 되면 안 가도 되지요.⋯
  • 게발선인장 빨간 꽃망울! 귀엽지요. 군자란 싹이 ⋯
  • 그래도 어찌 준비하고 챙기고 해서 집에서 거의 식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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